강남역4번출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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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배부르게 돈까스 먹고싶을 때 가는 청담돈까스서울 맛집일기 2021. 3. 16. 16:46
주변에 돈가스집이 많긴 한데 다양한 메뉴의 돈가스로 배부르게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청담 돈가스다.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도 해서 부담 없이 가는 곳. 강남역 4번출구 뒤의 쌍용 플래티넘 건물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치가마 정식(치킨가스 덮밥 마요 8,000원), 등심 가스 정식(8,500원), 매운 돈가스 정식(9,000원)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오늘이 돈까스 데이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사실 점심으로 돈가스가 최고이긴 하지.) 원래도 늘 사람이 많은 편이긴 하다. 내부는 꽤 여러 테이블이 있어서 그래도 웨이팅은 없었다. 치가마 정식이다. 돈가스가 바삭하고 고기가 두꺼웠고 마요 소스랑 바삭한 돈가스랑 밥의 조합은 옳았다. 매우 맛있었음. 물론 갈수록 느끼해서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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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저렴한 수제버거를 먹고 싶을 땐 힘난다 버거서울 맛집일기 2021. 2. 17. 17:28
자칭 벅문가가 진짜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는 수제 햄버거 맛집, 힘난다버거다.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가게 내부는 조금 작은 편이라 주로 포장해와서 먹는다. 힘난다 앱이 있는데 그 앱을 통해서 예약 포장 주문을 걸어놓고 시간에 맞춰서 받아오면 된다. 근데 거의 1시간 넘게 미리 주문해야 제 시간에 받을 수 있는 것 같다.(조금 많이 아쉬운 부분) 그래도 다른 수제버거에 비해서 가격이 착한 편이고 맛도 너무 좋아서 자주 먹게된다.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하고 그 안에서 기다리면 온 몸에 소고기 패티향이 온 몸에 스며드니 조심할 것. (100% 소고기 패티라고 함.) 미리 포장 주문 걸어놓고 방문하는게 여러모로 제일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버거는 베이컨치즈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