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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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역 맛집] 분위기도 맛도 있었던 멕시코 음식 맛집 호세가서울 맛집일기 2021. 3. 22. 16:18
가산디지털역에서 맛집이 있어서 검색하던 중에 365일 먹고 싶은 타코가 생각나서 찾은 곳.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해서 바로 골랐는데 가산디지털역에서 생각보다 멀어서 조금 놀랐다. 걸어서 거의 15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골목 쪽에 있어서 저녁에 혼자 찾아가기엔 살짝 무서울 수 있는 골목에 있었다. 엄청 크게 '여인숙'이라고 적혀있는 오래된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다. 계속 돌아가는 간판. 정중앙에 올 때 사진 찍으려고 계속 타이밍을 봤음.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가게가 크지 않기도 하고 인기가 많기도 해서 웨이팅이 있었다. 딱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거의 40분 넘게 기다렸던 것 같다. 따로 전화를 주지는 않고 그냥 그 앞이나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름 불러주시면 가야 한다. 뭔가 엔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