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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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저렴한 수제버거를 먹고 싶을 땐 힘난다 버거서울 맛집일기 2021. 2. 17. 17:28
자칭 벅문가가 진짜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는 수제 햄버거 맛집, 힘난다버거다.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가게 내부는 조금 작은 편이라 주로 포장해와서 먹는다. 힘난다 앱이 있는데 그 앱을 통해서 예약 포장 주문을 걸어놓고 시간에 맞춰서 받아오면 된다. 근데 거의 1시간 넘게 미리 주문해야 제 시간에 받을 수 있는 것 같다.(조금 많이 아쉬운 부분) 그래도 다른 수제버거에 비해서 가격이 착한 편이고 맛도 너무 좋아서 자주 먹게된다. 매장에 방문해서 주문하고 그 안에서 기다리면 온 몸에 소고기 패티향이 온 몸에 스며드니 조심할 것. (100% 소고기 패티라고 함.) 미리 포장 주문 걸어놓고 방문하는게 여러모로 제일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버거는 베이컨치즈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