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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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마라탕, 마라샹궈 먹을 때 가는 딘딘향서울 맛집일기 2021. 2. 17. 15:43
회사에 주기적으로 마라음식을 먹는 멤버들이 있는데 사무실 주변의 3곳을 돌아가면서 찾아간다.(나중에 다른 두 곳도 소개할 예정) 각 가게마다 맛있는 메뉴가 다르고 가게마다 장단점이 있다. 일단 이 마라 원정대가 결성되기 시작한 곳인 딘딘향을 먼저 리뷰해보려고 한다. 저 한자를 읽을 수 없어도 친절하게 한글로 딘딘향이라고 적혀 있어서 찾아 들어갈 수 있다. 1층에 위치해있고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 뒤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위치해 있다. 가게 내부는 크지도 작지도 않고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먹을 수 있을만한 크기다. 아 물론 마라가 핫했을 때는 조금 대기한 적도 있다. 점심시간에 혼자 와서 마라탕을 먹는 사람들도 있고 일행들이랑 같이 와서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점심시간 1시간 안에 야채도 담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