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강남역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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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여러 종류의 아시아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가는 스트릿(strEAT)카테고리 없음 2021. 2. 25. 12:06
아시아 쪽 여행 가서 배 터지게 그 나라 음식을 먹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그래서 가끔 아시아 쪽 음식들을 찾아가서 먹곤 하는데 여러 가지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강남역에 있는 SPC 건물의 뒤편에 위치한 스트릿이다. street 아니고 strEAT로 말장난을 한 것 같다. SPC 건물에 있다고 해서 큰 길에 있는 그 건물로 찾아가면 안 된다.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큰길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다. 건물 외부가 꽤 예쁘게 생겨서 기분이 좋다. 전에 저녁에도 와봤는데 외부도 내부도 꽤 예뻐서 모임장소로 좋은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8,000원 이상인 것 같다. 조금은 비싼 편이라고 생각함. 아시아 음식은 현지에 가면 너무 싼데 왜 한국만 넘어오면 비싸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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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겉바속촉 한성돈까스서울 맛집일기 2021. 2. 24. 15:30
돈가스를 먹고 싶을 때 주변에 찾아가는 집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한성돈까스를 소개한다.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의 뒤쪽에 음식점이 꽤 있는데 그곳에 위치해 있는 음식점 중에 하나다. 한성돈까스는 신기하게 일본식도 아니고 한국식도 아닌.. 두 개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돈까스이다. 가게는 크지 않은 편이다. 그렇다고 엄청 좁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가게인 것 같다.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다. 여기 돈까스는 다 10,000원이 넘어서 조금 가격이 센 편이긴 하다. 제일 비싼 메뉴가 17,000원....(비프 까스) 주로 돈까스(제일 기본 10,000원)를 많이 시키고 치킨까스(10,000원)도 꽤 시킨다. 생선까스(12,000원)는 하나 시키면 다 먹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명이 와서 나눠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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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저녁] 치맥하고 싶을 때 가는 깐부치킨 메뉴추천서울 맛집일기 2021. 2. 24. 12:21
가끔 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치맥이 당길 때 가는 곳. 깐부치킨이다. 지난번 짚신매운갈비를 소개해드렸는데 그 바로 옆에 붙어있다. 일단 매장이 꽤 넓고 여러 종류의 치킨이 다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다. 보통 깐부치킨에서는 크리스피 치킨을 많이 시켜먹는데 물론 맛있지만 진짜 맛있는 메뉴는 따로 있다.(개인적인 의견) 일단 크리스피 치킨(18,000원)는 굉장히 바삭하고 조각이 큼직큼직한 편이다. 1,000원을 추가하면 반반 양념을 해주는데 양념치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먹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치킨이 뜨끈뜨끈해서 아주 바삭했다. 막 나온 치킨 누가 이겨. 절대 못 이겨. 최고야. 양념 소스도 달달하고 바삭한 튀김이랑 매우 잘 어울렸다. 사진에서 보이듯 한조각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몇 조각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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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강남역 점심]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 먹는 에그드랍 샌드위치서울 맛집일기 2021. 2. 23. 15:26
점심을 간단하게 포장해와서 사무실에서 먹고 싶을 때, 혹은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했는데 배고파 미치겠고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에그드랍을 간다. 예전에 이미 비주얼로 한번 인기를 탔었던 샌드위치인데 지금은 그 정도의 인기는 아닌 것 같고, 그래도 가끔 먹으면 맛있는 샌드위치다. 가게는 크지 않다. 가끔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데 보통은 포장을 많이 해가는 것 같다. 에그드랍은 키오스크 주문방식인데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기계에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에그드랍 샌드위치 중에서 가장 맛있는 맛은 갈릭 베이컨 치즈(4,900원). 제일 맛있고 든든하고 비싸기도..하고.. 그래도 올 때는 거의 항상 이 메뉴로 주문하는 듯하다. 근데 이번엔 누군가에게 얻어먹는 날이..